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

2홈런, 일본 데뷔 후 첫 연타석 홈런, 인터리그 홈런 11개째 !!!

(작년에는 홈런 12개로 고쿠보와 함께 인터리그 홈런 공동 1위)



부상 투혼으로 팀의 연패를 멈추기 위해 출장해서 발렌타인 감독과 지바 롯데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홈런을 날렸다. 지바 롯데전에서만 홈런 4방!!!

이승엽이 돌아오니 이제는 포수 아베가 허리 통증으로 빠지고 (배터리 실책 3개, 4 도루 허용, 아베는 열흘 정도 결장 예정, 백업 포수인 무라다마저 경기도중 어깨 탈구로 작년 가을 이후 포수 훈련을 하지 않은 하라로 교체)... 설사 오늘 이승엽이 무안타에 그쳤더라도 4번 타자의 부상투혼을 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동료 선수들이 자극 많이 받아야 연패 탈출이 가능할 것 같다.

지바 롯데 발렌타인 감독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는 승리했지만 이승엽에게는 졌다.



    이승엽 부상투혼, "불굴의 라이온킹, 결코 등을 보이지 않는다"
 

 

[마이데일리 2006-06-10 09:15]

 

왼손 부상을 딛고 연타석 홈런을 이끌어낸 이승엽의 부상 투혼에 일본언론도 감동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신문은 '스포츠호치'는 10일 지난 지바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승엽이 연타석 홈런을 친 사실을 자세히 전하며 '불굴의 라이온킹은 결코 등을 보이지 않는다"고 치켜세웠다.
지난 7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수비중 부상을 당한 이승엽은 부상 여파로 8일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그 날 경기후까지도 숙소에서 부상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야 할 만큼 상태가 좋지 못했다.
9일 경기전에는 출전을 앞두고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환부에 스펀지로 된 보호대를 시험해보기도 했지만 타격감각을 살리기 위해 시합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승엽은 아픈 왼손을 무릅쓰고 4회뒤 전 팀동료 고바야시 히로유키로부터 4회와 6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려 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비록 팀은 3-7로 패해 4연패에 빠졌지만 이승엽의 활약만큼은 빛이 나기에 충분했다.
이날 이승엽은 지명타자로 나왔지만 경기 도중에는 캐치볼도 하는 등 1루수비도 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고. 이승엽은 "팀의 도움이 되고 싶어서 스스로 나섰다"며 요미우리의 간판타자 다운 투지를 불살랐다.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이승엽의 의지는 눈물겨울 정도다.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李、突き指の痛みに耐え2発!キン

グ2差17、18号

 ◆ロッテ7―3巨人(9日・千葉マリン) 気力ですべてを忘れ去った。李は痛みの残る左手で必死に押し返した。4回1死。小林宏の初球、142キロの直球をフルスイングすると、打球は右翼席中段に飛び込む17号ソロとなった。笑顔を作らず、淡々とダイヤモンドを回った。

 これだけでは終わらない。6回にもチェンジアップを高い放物線で右翼席最前列に運んだ。自身初の2打席連発となる18号ソロだ。3日の西武戦以来、来日2度目の1試合2発。昨季までの本拠地で存在感を示した。

 7日のソフトバンク戦の守備で左手の人さし指と中指を突き指。「痛みはあったが、試合になれば感じなかった」強い精神力でカバーした。欠場した8日の試合後も宿舎で深夜まで患部を冷やし、針を打った。試合前には、衝撃を吸収するために患部をカバーするスポンジをあてて試したが、試合では使わなかった。痛みの緩和より打撃感覚を優先させたのも、チームに貢献したい一心からだった。

 試合途中にはキャッチボールも行った。「チームの力になりたくて、自分から申し出ました」守備もOKとばかりに備えた。不屈のライオンキングは決して背中を見せない

http://hochi.yomiuri.co.jp/giants/news/20060610-OHT1T0005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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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キャッチボールをする李選手
부상투혼을 발휘, 캐치볼 연습 중인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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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回、李が同点ホームラン
4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날리는 이승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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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이 아파도 홈런포는 쉬지 않는다. 이승엽이 친정팀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초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17호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비거리 1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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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롯데마린스전 4회초 1사에 동점 솔로홈런을 때린 이승엽이 투수 파웰에게 축하받고 있다. 2006.6.9 (교도통신=연합뉴스)

요미우리가 0-1로 뒤진 4회 1사 후 타석에 나온 이승엽은 롯데 마린스 우완 선발 고바야시 히로유키의 초구 몸쪽으로 약간 몰린 직구(142km)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이승엽은 요미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홈런을 친 구질은)직구였다. 마린스타디움은 지난해까지 플레이를 했던 곳이기 때문에 다른 원정구장에 비해 (플레이)하기 쉽다. 왼손가락 부상은 타석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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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回、李が2打席連続のソロホームラン
6회초 연타석 홈런을 때리고 있는 이승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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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とパウエルがハイタッチ
이승엽의 연타석 홈런을 파월 투수가 축하해 주고 있다. 비거리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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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2사에 연타석 우월솔로 홈런을 때린 이승엽이 하라 감독 등 동료들로부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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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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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昨夜のお返しを…とばかりにスイングを磨く李選手 (경기전 야후돔에서 타격연습을 하는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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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小関、二岡の連続四球で満塁となり、李が先制タイムリー
                       1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선제 적시타를 때리고 있는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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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이승엽이 7일 소프트뱅크전 6회 마쓰나카의 강습타구를 처리하려다 왼손바닥을 다친 뒤 트레이너, 통역과 함께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스포츠닛폰 =스포츠조선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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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田打撃コーチは「普段、死球でも『大丈夫』というヤツが『う~ん』と言ってたから、相当痛いんだろう。(今日8日の)4番は二岡か阿部だろうけど、監督も、二岡は動かしたくないだろうから、阿部だろう」。開幕から56試合、4番を守ってきた李の離脱は避けられない事態に陥った。

www.nikkansports.com/baseball/p-bb-tp0-20060608-43001.html

우치다 타격 코치는 "평상시 데드볼에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대장부인데, 아프다고 말하는걸 보니 상당히 아프겠지...."


요미우리도 놀랐고, 이승엽도 깜짝 놀랐다.

 쉼없이 달려온 이승엽(요미우리)이 부상 때문에 잠시 숨을 골라야 할 것 같다. 또 소중한 기록 하나를 포기해야 할 것 같다. 개막전부터 이어온 56경기 연속 4번타자 출전 기록이다.

 이승엽은 3번 니오카와 함께 요미우리 야수들 가운데 단 둘만 전경기에 출전해왔다.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의 개막전 4번 타자 가운데 전경기 4번 출전은 이승엽이 유일했다.

 주포들의 잇딴 부상으로 요미우리는 비상 사태를 맞았다. 특히 주포 이승엽의 부상은 충격이었다. 일본 언론들은 8일 오전 일제히 이승엽의 부상 소식과 함께 '요미우리가 핀치에 몰렸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이승엽을 '불굴의 사자'라고 표현하며, '요미우리는 팀의 정신적 지주(이승엽)를 잃은 직후 7회 붕괴됐다. 하라 요미우리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고 썼다.

 5번 다카하시, 6번 고쿠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4번 이승엽마저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요미우리는 걷잡을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하라 감독이 경기후 "올시즌 최악의 경기였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승엽은 7일 소프트뱅크전 6회 수비중 마쓰나카의 강습타구에 왼쪽 손바닥을 맞았다. 순간 요미우리 덕아웃에서는 비명이 터졌다. 곧바로 교체된 이승엽은 후쿠오카 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승엽이 일본 진출 이후 부상 때문에 경기중 교체된 것은 처음이었다.

 교체 직후 손가락을 굽힐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하지만 다행히 상태가 그리 심각한 것 같지는 않다. 요미우리 홈페이지와 일본 언론은 '뼈에는 이상이 없고 손가락 관절이 삐었다'고 보도했다. 장기간 못 뛸 정도는 아니지만 당장 8일 소프트뱅크전 출전은 힘들듯 하다. 두세경기 더 벤치를 지킬 가능성도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이승엽 대신 아베가 요미우리 71대 4번 타자로 나설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승엽 없는 요미우리, 이젠 상상하기 힘들다. < 민창기 기자 huelva@> Copyrights ⓒ 스포츠조선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6월 8일 인터넷판에서 전날 병원 진단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환부가 크게 부어 올라 이날 소프트뱅크전 출장이 안갯속에 빠졌다고 전했다. 요미우리 역대 70번째 4번 타자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온 이승엽을 대신해 8일 경기에는 포수 아베 신노스케가 71번째 4번 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승엽은 6월 8일 오전 스승인 김성근 지바 롯데 코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뼈를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타격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명타자로라도 경기에 나서겠다는 의지. 센트럴리그엔 지명타자 제도가 없지만 퍼시픽리그와 교류전서는 일시적으로 허용된다.

김성근 코치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밝았다. 괜찮냐고 하니 주말에 운동장서(경기하며) 뵙자고 하더라"며 웃었다.

<조이뉴스24>

요미우리 신문계열의 스포츠호치'이승엽 부상퇴장, 요미우리 4번이 없어졌다'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내며 이승엽의 부상소식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신문은 "주포인 이승엽이 6회 수비 때 왼손에 타구를 맞아 퇴장했고 병원으로 직행했다. 다카하시, 고쿠보에 이어 이승엽까지 이탈하면서 시합에서도 완패했다"며 다시 요미우리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심각한 표정을 전했다. 또 "니오카와 함께 개막 후 전 경기 출장을 해온 이승엽이 부상으로 교체됐다"며 8일 경기 출장여부에 따라 전경기 출장기록이 중단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스포츠닛폰'이승엽 손가락 부상으로 퇴장. G완패'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승엽의 부상소식을 기사 첫 머리에 실었다. 또 "손가락을 굽힐 수 없는 상태"라는 정창룡 이승엽 담당통역의 말을 인용하며 이승엽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전했다.
<스포츠서울>




李も消えた、巨人4番まで…原監督「今年一番

悪い内容」


(交流戦、ソフトバンク8-3巨人、5回戦、ソフトバンク3勝2敗、7日、ヤフードーム)G党の悲鳴とタカ党の歓喜が交錯した。六回、松中の強烈な打球が李承ヨプを襲った。ミットを弾いた打球は左手を直撃(記録は失策)。“不屈のライオン”がうずくまった。

李はそのまま退場し、ロッカーでアイシング。その後、患部を氷嚢(ひょうのう)で冷やしたまま福岡市内の病院に直行した。開幕からただ一人、全イニング出場の4番・李まで姿を消した。

精神的支柱を失った巨人は直後の七回に“崩壊”した。先発の西村が二死後に痛恨の四球。リリーフした佐藤宏、鴨志田が立て続けに四球を与え、満塁から松中に走者一掃の適時打を浴びた。

「西村もあと1人。あの回を何とかと思ったが、3人の投手をもってしても抑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原監督。ブルペンでは『勝ち組』の林、久保もスタンバイしていたが、時計の針を戻すことはできなかった。

投手だけではない。攻撃陣は一回に3点を先制。なおも無死満塁と好機が続いたが、元巨人の佐藤誠に後続を断たれた。高橋由、小久保を欠いている打線は一気呵成(かせい)の場面での『つなぎ』まで欠いた。

「内容は解説すればいろいろある。ただ、試合としては今年一番、悪い内容だね」。悔しさをかみ殺した原監督だが、言葉の端々から怒りがにじみ出た。

診察の結果、李は骨に異常なく、突き指と診断されたものの「4番は1年を通して働ける選手」として第70代の4番に指名した“誤算”は小さくはない。開幕56試合目にして訪れた原巨人最大の危機。野戦病院と化したチームを再生する手だてはあるのか。

(山田貴史)

巨人の主な戦線離脱者
選 手 状態
小久保裕紀 34 右手親指骨折
鈴木 尚広 28 左太もも肉離
高橋 由伸 31 左肩腱板損傷
ディロン 30 腰痛
野口 茂樹 32 左ひじ故障

◆小久保、李承ヨプの相次ぐ負傷に巨人・二岡

「どうこう言ってもしようがない。残っている選手でやるしかないです」

◆負傷の李承ヨプについて巨人・内田打撃コーチ

「普段は多少の痛みでも大丈夫、という選手なのに自分で無理というのは相当。あす(の出場)は無理でしょう」

★西村、中4日5失点

中4日で先発した西村は三回に大村に2ラン、ズレータにも適時打を浴びるなど七回途中5失点で2敗目(4勝)を喫し「粘り強く投げられたけど…」。2日の西武戦(東京ドーム)では危険球退場のパウエルの後を受けて急きょ登板、勝ち星を挙げたが、先発のチャンスを生かせなかった。

◆四回に代打で移籍後初打席に立った後、三塁と中堅も守った巨人・木村拓

「準備は常にしていました。僕の“開幕”が3タコでチームもこういう結果になったのは悔しいですね」

★小久保、全治8週間…右手親指手術成功

小久保が都内の病院で右手親指の内側側副じん帯剥離(はくり)骨折の接合手術を行った。手術は約1時間で成功。当初は全治6週間とされていたが、復帰までは8週間かかるとの診断を受け、8月初旬まで延びる見込み。「しばらくギプスで固定し、段階的にリハビリを進めていく」と川島トレーナー。小久保は2日の西武戦(東京ドーム)の守備の際、右手親指を地面につき負傷していた。

★2年後北京五輪も長嶋ジャパン!?

全日本野球会議の長船騏郎日本代表編成委員長は7日、2008年の北京五輪の日本代表監督について「長嶋君しかいないと思う」と話し、長嶋茂雄氏(70)=元巨人監督=を候補にしたいという個人的な考えを明らかにした。正式には同編成委員会が決める。

長嶋氏は脳こうそくからのリハビリを続けており、体調面が不安視される。同委員長は「元に戻ったら反対する委員はいないだろう」と話した。2人は5月下旬に会談したという。

출처 : http://www.sanspo.com/baseball/top/bt200606/bt2006060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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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홈런 2개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15호 투런, 16호 솔로 홈런, 모두 좌완투수로부터...)

1회말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두번째 홈런은 패색이 짙어가던 8회말 세이부 좌완 호시노 도모키로부터 우측 외야 최상단 광고판을 맞추는 146m 대형 동점 솔로 홈런 (사실 돔구장 천정을 두 세번 맞추면서 굴절되어 광고판을 때렸기에 실제 비거리는 몇 십미터 더 나왔을거라고 추정됨).

최근 요미우리의 4연승 동안 이승엽은 18타수 11안타, 최근 7경기에서 6홈런, 타율 0.571(28타수 16안타)의 불방망이...

요미우리 하라 감독, “이승엽이 필요할 때마다 한방씩 터트려 준다. 정신력과 기술 모든 면에서 뛰어난 타자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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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続く李が2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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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2사 1루 2S-3B에서 세이부 좌완 선발투수 알렉스 그라만의 6구 바깥쪽 종으로 떨어지는 118km 커브를 가볍게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비거리 1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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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선수가 7회초 세이부의 와다가 친 1루쪽 파울볼을 잡아내는 호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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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인터리그 5차전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투수 호시노 도모키의 초구 가운데로 몰린 115km 슬라이더를 통타, 돔구장 천정을 두세번 맞고 굴절되어 최고상단 광고판을 때리는146m짜리 초대형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리고 있다 (광고판을 맞춰서 상금 100만엔). 이승엽은 지난 2년간 호시노 도모키로부터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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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回、勝ち越しを許した直後に李がこの日2本目のホームラン. 同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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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ンチも盛り上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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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끝내기 홈런을 날린 시미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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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초 외야수 시미즈 다카유키의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한 후, 8회말 곧바로 이승엽이 대형 동점 솔로 홈런을 터트리자 실책의 주인공인 시미즈 다카유키가 9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날리고 들어오면서 선수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결자해지... 이승엽과 아베를 비롯한 선수들은 집단구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시미즈는 구타유발자?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로는 홈런 2방으로 팀의 4득점 중 3타점을 올린 이승엽과 결승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시미즈 다카유키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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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와 이승엽의 독수리 타법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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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히어로로 선정된 이승엽 선수와 시미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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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2안타 (2루타 2개, 1 득점, 삼진 1개)

일본 진출 이후, 마쓰자카를 상대로 통산 3할2푼(25타수 8안타)을 기록...

8회말 삼진 당한 공은 야마기시의 바깥쪽 높은 느린 변화구(106km 아리랑볼)였는데, 바로 직전 정확한 타이밍에서 파울이 된 몸쪽 변화구가 아쉬웠다. 내일 경기에서도 세이부 투수들이 이승엽에게 간간히 느린 변화구로 타이밍을 뺏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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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韓国の女子野球選手たちの目前で、豪快なスイングを披露する李選手
(경기 전 타격연습 중 도쿄돔을 찾은 한국 여자야구팀 "Bimylie" 선수들을 만난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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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母国の英雄のサインをもらって、みんな大喜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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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死から李が二塁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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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2死一、三塁、阿部が右越え逆転3ランを放ち、ガッツポーズでカブレラの横を走り抜ける

6회 2사 1,3루 상황에서 마쓰자카의 초구를 통타, 역전 3점홈런을 친 6번 포수 아베...
아베는 몸쪽 아주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우측 어깨가 열리지 않은 채, 정확하게 타격했다. 아주 인상적인 타격 자세였다.

6월 2일 도쿄돔에서 열린 세이부전에서 1-2로 요미우리가 뒤지고 있던 6회말 주자없는 2사 이후, 이승엽이 볼카운트 2S-2B에서 마쓰자카에게서 우중간 펜스를 때리는 대형 2루타(몸쪽 높은 곳으로 파고드는 144km 컷패스트볼에 팔로스로가 아주 약간 부족해서 홈런이 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로 포문을 열자 고쿠보가 유인구에 속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해 총알같은 좌전안타로 2사 1,3루가 된 상황에서 6번타자 포수 아베가 마쓰자카의 초구 밋밋한 몸쪽 아주 낮은 체인지업을 퍼 올려 큼지막한 3점 홈런을 때린 후, 이승엽과 홈에서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이승엽 뒤의 선수는 주장 고쿠보... 이승엽과 아베가 각별히 친해서인지 이승엽의 환한 웃음이 더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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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回も三人で片付けゲームセット。李選手が手荒い(?)祝福
이승엽 선수가 승리투수가 된 니시무라를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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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히어로로 선정된 아베 포수와 니시무라 투수.



이승엽 2루타 2방, 마쓰자카에 KO승


[한국일보 2006-06-02 23:42]

괴물 투수’ 마쓰자카(26ㆍ세이부 라이온즈)도 당할 재간이 없었다.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이승엽(30ㆍ요미우리)이 2일 도쿄 돔 구장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인터리그 홈 경기에서 퍼시픽리그 최고 우완 마쓰자카를 상대로 2루타 2개를 뽑아냈다.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리며 시즌 타율은 3할5리에서 3할8리(201타수 62안타)로 끌어 올렸다. 8경기 연속 안타에 3경기 연속 2안타 이상의 ‘멀티 히트’.

이승엽은 0-2로 뒤진 4회 1사 뒤의 두 번 째 타석에서 몸쪽 한가운데로 들어온 마쓰자카의 컷 패스트볼(시속 143km)을 밀어쳐 좌익수 앞 2루타로 시동을 걸었다. 조금 짧은 타구에 세이부 좌익수 와다가 슬라이딩을 하며 잡으려다 공을 놓치는 바람에 2루까지 달려 여유 있게 세이프가 됐다.

아쉽게 후속타가 없어 득점을 올리지 못한 이승엽은 6회 역전 드라마에 도화선이 된 대형 타구를 날려 마쓰자카를 녹아웃 시켰다. 1-2 한 점 차로 추격한 가운데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볼이 되는 몸쪽 높은 컷 패스트볼(시속 144km)를 제대로 노려 쳤고, 타구는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며 우중간 펜스 중앙을 직접 맞혔다.

이승엽은 고쿠보의 좌전 안타로 3루까지 간 뒤 아베의 우월 역전 3점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7승(1패)으로 퍼시픽 리그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던 마쓰자카는 6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을 기록한 뒤 강판 되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해 마쓰자카를 상대로 2경기서 2루타 2개를 포함해 10타수 4안타를 기록했던 이승엽은 공교롭게도 올해도 2경기서 2루타 2개를 포함해 7타수 3안타의 좋은 성적을 올리며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승엽은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예선 리그와 3, 4위 결정전에서도 마쓰자카를 상대로 투런 홈런과 2타점 결승 2루타를 뽑아낸 바 있다.

1회 첫 타석은 유격수 앞 땅볼 - 2루 베이스 옆을 통과하는 안타성 타구였으나 유격수의 수비위치가 좋아 아웃 처리, 8회 마지막 타석은 우완 미들맨 야마기시에게 삼진 아웃. 요미우리는 우완 선발 파월이 4회 위험구로 퇴장을 당하는 위기 속에서도 4-2로 역전승을 하며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다. 오늘 경기의 수훈 선수는 파월 퇴장 이후 세이부 타선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투수가 된 니시무라와 역전 3점 홈런의 주인공 포수 아베.

도쿄=양정석 통신원 jsyang061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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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후쿠도메(주니치)와 득점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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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連敗ストップへ正念場。フリーバッティングで鋭い当たりを飛ばす李選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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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終わった後、大事そうにバットを拭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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続く李もセンター前ヒットで満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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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回、李の2点タイムリーでダメ押し


   이승엽(30·요미우리)이 올시즌 2번째 ‘1이닝 멀티히트’의 진기록을 세우며 3안타를 몰아쳤다.

  이승엽은 31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인터리그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회에만 안타 2개를 기록하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팀의 11-4 역전승에 디딤돌을 놓았다. 이로써 이승엽은 지난 25일 니혼햄전 이후 경기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28일 지바 롯데전 이후 3경기만에 ‘멀티 히트’를 재가동했다. 또 ‘1이닝 2안타’는 지난 4월30일 주니치전 이후 2번째. 당시 이승엽은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4회에만 안타 2개를 때려낸 바 있다. 1경기 3안타도 지난 4월9일 주니치전 이후 올시즌 2번째.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2할9푼7리까지 올라갔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2회 첫타석에서 우익수플라이로 물러난 이승엽은 5회 2번째 타석에서는 중전안타성 타구를 쳤으나 유격수의 호수비에 걸리며 1루를 밟지 못했다.

  이승엽은 0-4로 뒤진 7회 무사 1·2루에서 맞은 3번째 타석에서 니혼햄 선발 코리 리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6㎞짜리 바깥쪽 커브를 가볍게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승엽은 후속타자들의 진루타로 홈까지 밟아 시즌 38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요미우리 타선은 이때부터 불이 붙었다. 5-4로 역전에 성공한 요미우리는 타자가 일순하며 니혼햄 마운드를 초토화했고, 덕분에 이승엽은 9-4로 앞선 7회 1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이승엽은 바뀐 투수 오카지마의 커브를 노려쳐 우전안타를 뽑아내며 ‘1이닝 2안타’를 완성했다.

  이승엽은 9-4로 앞선 9회 1사 2·3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 2타점 우전적시타를 뽑아냈다. 요미우리는 5연패에서 탈출하며 이날 라쿠텐에게 진 리그 1위 한신과의 승차를 0.5경기차로 줄였다.

〈성환희 기자 hhs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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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솔로 홈런 생산, 3게임 연속 홈런...

하지만 깔끔하지는 않다 (이승엽 3타석 연속 삼진, 니오카, 고쿠보, 우쓰미 실책 연발-7실점, 올 시즌 요미우리 최다 실점인 12실점. 딸랑 6안타 2득점은 그나마 이승엽과 고쿠보의 솔로 홈런 2방으로,,,올 시즌 요미우리 첫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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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回、ダルビッシュに3三振に抑えられていた李が意地のソロホーム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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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試合連続弾


니혼햄 선발투수가 좌완 "코리 리"라고 예상하고 5명의 오른손 타자를 배치했던 하라 감독...  하지만 니혼햄은 감쪽같이 속이고 이란계 혼혈 만19세의 우완 다르빗슈를 선발로 등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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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에 야유하지 말자”…日롯데 선수의 진한 동료애

                                   [쿠키뉴스 2006-05-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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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친정팀인 지바 롯데 마린스의 포수 사토자키 토모야(里崎智也)가 ‘이승엽에게 이제 야유를 보내지 말자’며 팬들을 설득하고 나섰다. 사토자키는 올해 초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일본대표 주전 포수로 참가했고 롯데 팀내에서도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

지난 주말 요미우리와의 3연전에서 롯데 팬들은 도쿄돔의 왼쪽 외야석을 점령하고 이승엽이 타석이 들어설 때마다 거센 야유를 보냈다. 롯데 서포터스는 일본 12개 야구구단 중 가장 극성스럽게 응원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사토자키는 지난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승짱(이승엽의 애칭)의 일로 내가 생각해 본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서포터스)의 기분을 이해 못 하는건 아니지만 이승엽에게 야유는 그만 보내도 되지 않겠느냐”며 글을 풀어나갔다.

사토자키는 “작년까지 이승엽은 31년만에 롯데의 우승을 함께 한 동료였다”며 “선수는 수명이 있어 출장 기회가 풍족한 팀으로 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승엽이 롯데를 떠나 요미우리로 간 것”이라고 말했다.

사토자키는 롯데 팬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롯데 팬들은 경기가 끝나고 청소를 하고 돌아갈 정도로 세계 제일의 신사들”이라며 “다음 마린즈 홈에서의 요미우리 경기 때는 야유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냐”고 물었다.

사토자키는 이 글에서 이승엽을 모두 ‘승짱’이라고 표현해 진한 동료애를 나타냈다.

이승엽은 지난 주말 롯데팬들의 야유 속에서도 이틀 연속 홈런포를 때려냈다. 일본 스포츠신문인 ‘스포츠호치’는 지난 28일 “이승엽이 우월 홈런을 쳐 타석마다 야유를 퍼붓는 왼쪽 관중석을 침묵에 빠뜨렸다”며 “롯데팬들은 처음으로 친정팀과 상대한 이승엽이 플레이를 할 때마다 야유를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 mean@kmib.co.kr

2004년 이승엽이 지바 롯데에 처음 갔을때, 76년생 동갑내기로서 이승엽을 팀내 76년생 회식에 초대했던 사토자키... 의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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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바 롯데 오오마쓰, "이승엽 닮고 싶다"


                                 [조이뉴스24 2006-05-27 12:19]


"이승엽처럼 팬을 매료시킬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일본 프로야구 이승엽(30,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친정팀 지바 롯데 4번타자 오오마쓰가 자신의 목표로 이승엽을 꼽았다.

입단 2년차인 오오마쓰는 2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요미우리와의 인터리그 첫 경기에서 올시즌 2번째 4번타자로 나서 3회 결승 스리런 홈런을 뽑아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27일 인터넷판을 통해 이같은 경기 내용을 전하며 오오마쓰가 '이승엽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신문은 또 "오오마쓰가 경기전 '이승엽처럼 경기전 타격 연습에서부터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올시즌 처음으로 요미우리 4번타자가 된 이승엽이 어느새 자신을 목표로 하는 후배가 생겼다는 것은 그만큼 이승엽의 위치가 확고해졌음을 말해준다.

한편 오오마쓰와 이승엽은 또다른 인연으로 묶여있다. 두사람 모두 롯데 김성근 코치의 수제자라는 점이다. 이승엽이 롯데시절 김 코치의 도움을 발판으로 일본야구에 적응했다면 오오마쓰는 지난 해부터 김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승엽을 목표로 한 오오마쓰가 같은 코치 아래에서 어느 만큼 성장해 나갈지 지켜볼 일이다.

최정희 기자 smil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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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수 2안타 (5회말 동점 투런 홈런, 12호), 2타점 1득점

이틀 연속 투런 홈런, 추정 비거리는 1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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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지바 롯데 잠수함 에이스 와타나베 슌스케를 상대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승엽은 28일 도쿄돔에서 열린 리그교류전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에서 와타나베의 2구째 싱커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2점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승엽은 전날 146m짜리 대형 2점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12호 홈런이자 친정팀 지바 롯데와의 3연전에서만 벌써 2번째 홈런.

요미우리의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한 이승엽은 5회말 와타나베와의 세번째 승부에서 초구 몸쪽 높은 슬라이더 볼을 그대로 보낸 뒤 2구째 가운데 낮은 싱커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외야석으로 날려 보냈다.

홈런을 친 이승엽은 요미우리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깥쪽 빠른공이었다. 이번 타석에서는 노리고 들어왔다"고 말했다. 특히 이승엽은 "오늘은 결코 질 수 없는 시합이다. 동점을 만들었으니 승부는 지금부터다"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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