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

2홈런, 일본 데뷔 후 첫 연타석 홈런, 인터리그 홈런 11개째 !!!

(작년에는 홈런 12개로 고쿠보와 함께 인터리그 홈런 공동 1위)



부상 투혼으로 팀의 연패를 멈추기 위해 출장해서 발렌타인 감독과 지바 롯데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홈런을 날렸다. 지바 롯데전에서만 홈런 4방!!!

이승엽이 돌아오니 이제는 포수 아베가 허리 통증으로 빠지고 (배터리 실책 3개, 4 도루 허용, 아베는 열흘 정도 결장 예정, 백업 포수인 무라다마저 경기도중 어깨 탈구로 작년 가을 이후 포수 훈련을 하지 않은 하라로 교체)... 설사 오늘 이승엽이 무안타에 그쳤더라도 4번 타자의 부상투혼을 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동료 선수들이 자극 많이 받아야 연패 탈출이 가능할 것 같다.

지바 롯데 발렌타인 감독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는 승리했지만 이승엽에게는 졌다.



    이승엽 부상투혼, "불굴의 라이온킹, 결코 등을 보이지 않는다"
 

 

[마이데일리 2006-06-10 09:15]

 

왼손 부상을 딛고 연타석 홈런을 이끌어낸 이승엽의 부상 투혼에 일본언론도 감동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신문은 '스포츠호치'는 10일 지난 지바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승엽이 연타석 홈런을 친 사실을 자세히 전하며 '불굴의 라이온킹은 결코 등을 보이지 않는다"고 치켜세웠다.
지난 7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수비중 부상을 당한 이승엽은 부상 여파로 8일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그 날 경기후까지도 숙소에서 부상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야 할 만큼 상태가 좋지 못했다.
9일 경기전에는 출전을 앞두고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환부에 스펀지로 된 보호대를 시험해보기도 했지만 타격감각을 살리기 위해 시합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승엽은 아픈 왼손을 무릅쓰고 4회뒤 전 팀동료 고바야시 히로유키로부터 4회와 6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려 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비록 팀은 3-7로 패해 4연패에 빠졌지만 이승엽의 활약만큼은 빛이 나기에 충분했다.
이날 이승엽은 지명타자로 나왔지만 경기 도중에는 캐치볼도 하는 등 1루수비도 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고. 이승엽은 "팀의 도움이 되고 싶어서 스스로 나섰다"며 요미우리의 간판타자 다운 투지를 불살랐다.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이승엽의 의지는 눈물겨울 정도다.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李、突き指の痛みに耐え2発!キン

グ2差17、18号

 ◆ロッテ7―3巨人(9日・千葉マリン) 気力ですべてを忘れ去った。李は痛みの残る左手で必死に押し返した。4回1死。小林宏の初球、142キロの直球をフルスイングすると、打球は右翼席中段に飛び込む17号ソロとなった。笑顔を作らず、淡々とダイヤモンドを回った。

 これだけでは終わらない。6回にもチェンジアップを高い放物線で右翼席最前列に運んだ。自身初の2打席連発となる18号ソロだ。3日の西武戦以来、来日2度目の1試合2発。昨季までの本拠地で存在感を示した。

 7日のソフトバンク戦の守備で左手の人さし指と中指を突き指。「痛みはあったが、試合になれば感じなかった」強い精神力でカバーした。欠場した8日の試合後も宿舎で深夜まで患部を冷やし、針を打った。試合前には、衝撃を吸収するために患部をカバーするスポンジをあてて試したが、試合では使わなかった。痛みの緩和より打撃感覚を優先させたのも、チームに貢献したい一心からだった。

 試合途中にはキャッチボールも行った。「チームの力になりたくて、自分から申し出ました」守備もOKとばかりに備えた。不屈のライオンキングは決して背中を見せない

http://hochi.yomiuri.co.jp/giants/news/20060610-OHT1T0005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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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キャッチボールをする李選手
부상투혼을 발휘, 캐치볼 연습 중인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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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回、李が同点ホームラン
4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날리는 이승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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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이 아파도 홈런포는 쉬지 않는다. 이승엽이 친정팀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초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17호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비거리 1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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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롯데마린스전 4회초 1사에 동점 솔로홈런을 때린 이승엽이 투수 파웰에게 축하받고 있다. 2006.6.9 (교도통신=연합뉴스)

요미우리가 0-1로 뒤진 4회 1사 후 타석에 나온 이승엽은 롯데 마린스 우완 선발 고바야시 히로유키의 초구 몸쪽으로 약간 몰린 직구(142km)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이승엽은 요미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홈런을 친 구질은)직구였다. 마린스타디움은 지난해까지 플레이를 했던 곳이기 때문에 다른 원정구장에 비해 (플레이)하기 쉽다. 왼손가락 부상은 타석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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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回、李が2打席連続のソロホームラン
6회초 연타석 홈런을 때리고 있는 이승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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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とパウエルがハイタッチ
이승엽의 연타석 홈런을 파월 투수가 축하해 주고 있다. 비거리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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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2사에 연타석 우월솔로 홈런을 때린 이승엽이 하라 감독 등 동료들로부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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