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용량만 큰 저가형 일반 충전지만 사용하다가 방전이 심해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방전 충전지를 몇 개 샀다.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건 산요 에네루프이다. 요즘 많이 보이는 신형은 1,500회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용량은 Typ. 2,000mah, Min. 1,900mah). 저방전 충전지의 대명사일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중국산(렉셀, enekeep, enelong)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원산지도 산요 에네루프는 중국이 아니라 일본이라는 점도 소비자는 눈여겨 볼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중국산이 막 나올 때는 가격을 후려치면서 산요의 거의 반 값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더니만 이젠 2,200~2,300원 정도 차이다. 이것이 유통사의 정책인지 제조사의 품질 상승으로 인한 가격 상승인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하는 가격 차이가 이 정도라면 아무래도 산요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더구나 산요 에네루프는 다른 저방전 충전지와는 달리 1,500회 충전을 내세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검색 사이트 할인을 적용하면 9,900원(배송비 제외)으로 AA형 에네루프 4알을 살 수 있다. 여기에다가 4알 케이스는 기본으로 들어있고, 8알 케이스까지 사은품으로 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편 e-Keep(렉셀)은  2,000mah 4알 가격이 7천원대 초반이고(배송비 제외, 4알 케이스 주는지는 모르겠음),
enekeep(Suppo)은 2,000mah 4알 가격이 7,600~7,700원대(배송비 제외)를 형성하고 있다(4알 케이스 제공).
둘 다 검색 사이트 할인 적용가이고, 1,000회 충전 가능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요즘 '에네롱(enelong)'이라는 중국산 충전지도 보인다. 가격은 7천원대 중반으로 다른 중국산과 비슷한데, 용량은 2,300mah로 가장 크고, 1,500회 충전이 가능하다고 내세운다. 에네롱이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피식'하게 되지만, 기억에는 잘 남을 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니는 많은 가전 관련 제품에 밥숟가락을 올려둔 기업이다. 자기가 직접 생산하지 않더라도 '소니'라는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소비자에게 다가온다. 충전지도 예외가 아닌데, Cycle Energy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는 소니 코리아가 수입하고 있으며, 일본의 유아사(Yuasa Technology)가 중국에서 만든 것이다 (용량은 Typ. 2,100mah, Min. 2,000mah).
가격은 신형이 AA 4알에 7,960원이고, 배터리 케이스도 주는 듯 하다. 다른 중국산과 비교해서 몇 백원 차이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용량이 조금 더 크다. 더구나 제조사가 일본 기업인 유아사이고, 소니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싸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상을 종합할 때, 개인적으로 구매한다면 산요와 소니 중에서 고를 것 같다. 산요는 업계 대표 주자이고, 소니는 일단 이름으로 먹고 들어가는 품질 신뢰성과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다가오니 말이다.
물론 모든 중국산 제품을 색안경을 끼고 봐서는 안 되고, 특히 중국산 에네루프형 충전지는 품질에서 호평을 받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산요와 비교할 때)2천 몇 백원 차이는 크다고 볼 수도 있다. 거의 배송비가 빠진다고 보면 더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내가 최고 품질의 비싼 중국산보다 가격 후려친 괜찮은 품질의 중국산에 길들여져 있어서일까... '중국산이 최고 품질인 걸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 중국산은 자고로 가격이 싸야 제 맛이지'라는 명제가 내 머리 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서일까... 이 정도 가격 차이로는 중국산에 눈길이 가지 않는 날 발견할 수 있다.
:
                     이란 천연가스 ‘구애 행렬’ 미국 속탄다


                                       기사입력
2008-05-02 04:09 



ㆍ유럽·인도 공급계약…경제제재 실효성 의문

미국의 이란 제재 조치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란이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유럽, 인도 등과 잇달아 천연가스 공급 계약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은행 계좌 동결 등 금융제재를 통해 이란의 돈줄을 죄려 했지만 결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 ‘유럽 기업들이 전략적인 결정에 따라 이란과 가스 공급 협상에 나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스위스의 민간 에너지 기업 EGL이 이란과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유럽의 다른 에너지 기업으로 확산되는 징후가 있다면서, 미국이 가장 우려하는 결과라고 전했다. EGL과 이란 국영가스수출공사는 지난 3월 향후 25년간 270억유로 규모의 가스 공급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은 당시 스위스 주재 미국 대사관이 비난 성명을 낸 것은 물론 국무부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서 계약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합의한 이란 제재는 핵·미사일·금융 부문에 대한 것이다. 에너지 영역에는 특별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스위스 EGL의 뒤를 따르는 기업도 상당수다. FT에 따르면 프랑스의 토탈, 영국·네덜란드 합작인 로열더치셸, 오스트리아의 OMV는 아직 정식 계약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예비 계약에 합의했다. 중국의 시노펙과 말레이시아의 SKS는 계약 체결이 완료된 상태여서 다른 경쟁 기업들이 이란의 가스에 조바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란은 세계 2위의 가스 매장량 국가이지만 수출은 매장량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스위스 정부는 난처해하면서도 잘못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미국은 단교관계에 있는 이란과 쿠바에서는 해당국의 스위스 대사관을 미국 대표부로 활용하고 있다. 스위스 외무부 대변인은 “약 30년 동안 스위스는 이란에서 미국의 이익을 지키는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스위스의 한 고위 관리는 “이란의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는 제재 조항은 없다”면서 “EGL의 계약 체결은 (핵개발 지원이 아니라) 단지 에너지 공급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해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과 만모한 싱 총리 등을 만났다. 에너지 분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방문이다.

에너지 소비 세계 6위 국가인 인도가 원유와 가스가 풍부한 이웃 나라 이란을 멀리할 이유가 없다. 회담 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대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WSJ는 인도가 미국과 가까운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 때문에 이란에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도 제재에 맞선 자구책을 내놓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란 국영석유공사는 “앞으로 원유 거래에 있어 달러화로 결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미국의 영향력을 최소화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 정환보 기자 botox@kyunghyang.com>

경향신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小久保350号へ淡々 西武打線のお株奪うぞ!!
                                     西日本スポーツ - 2008/4/29 10:41
                                   関東遠征に向かう小久保選手(西日本新聞社)


사용자 삽입 이미지
                      2回、通算350本塁打を達成し、花束を掲げるソフトバンク・小久保 Photo By 共同


고쿠보 선수가 4월 30일 세이부와의 경기 2회초 첫 타석에서 이시이 투수로부터 통산 350 홈런(시즌 4호)을 달성했다. 일본 프로야구 사상 21명째. 첫 홈런은 다이에 호크스 시절인 1994년 7월 5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였다.
본인은 앞으로도 계속 선수생활을 하면서 칠 것이기 때문에 별 다른 느낌은 없다고 말했지만,  대기록을 앞두고 5경기 동안 홈런을 생산하지 못했고 13타석 연속으로 안타를 치지 못했다...
경기는 세이부가 6-2로 승리.
: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

2홈런, 일본 데뷔 후 첫 연타석 홈런, 인터리그 홈런 11개째 !!!

(작년에는 홈런 12개로 고쿠보와 함께 인터리그 홈런 공동 1위)



부상 투혼으로 팀의 연패를 멈추기 위해 출장해서 발렌타인 감독과 지바 롯데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홈런을 날렸다. 지바 롯데전에서만 홈런 4방!!!

이승엽이 돌아오니 이제는 포수 아베가 허리 통증으로 빠지고 (배터리 실책 3개, 4 도루 허용, 아베는 열흘 정도 결장 예정, 백업 포수인 무라다마저 경기도중 어깨 탈구로 작년 가을 이후 포수 훈련을 하지 않은 하라로 교체)... 설사 오늘 이승엽이 무안타에 그쳤더라도 4번 타자의 부상투혼을 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동료 선수들이 자극 많이 받아야 연패 탈출이 가능할 것 같다.

지바 롯데 발렌타인 감독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는 승리했지만 이승엽에게는 졌다.



    이승엽 부상투혼, "불굴의 라이온킹, 결코 등을 보이지 않는다"
 

 

[마이데일리 2006-06-10 09:15]

 

왼손 부상을 딛고 연타석 홈런을 이끌어낸 이승엽의 부상 투혼에 일본언론도 감동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신문은 '스포츠호치'는 10일 지난 지바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승엽이 연타석 홈런을 친 사실을 자세히 전하며 '불굴의 라이온킹은 결코 등을 보이지 않는다"고 치켜세웠다.
지난 7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수비중 부상을 당한 이승엽은 부상 여파로 8일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그 날 경기후까지도 숙소에서 부상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야 할 만큼 상태가 좋지 못했다.
9일 경기전에는 출전을 앞두고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환부에 스펀지로 된 보호대를 시험해보기도 했지만 타격감각을 살리기 위해 시합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승엽은 아픈 왼손을 무릅쓰고 4회뒤 전 팀동료 고바야시 히로유키로부터 4회와 6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려 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비록 팀은 3-7로 패해 4연패에 빠졌지만 이승엽의 활약만큼은 빛이 나기에 충분했다.
이날 이승엽은 지명타자로 나왔지만 경기 도중에는 캐치볼도 하는 등 1루수비도 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고. 이승엽은 "팀의 도움이 되고 싶어서 스스로 나섰다"며 요미우리의 간판타자 다운 투지를 불살랐다.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이승엽의 의지는 눈물겨울 정도다.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李、突き指の痛みに耐え2発!キン

グ2差17、18号

 ◆ロッテ7―3巨人(9日・千葉マリン) 気力ですべてを忘れ去った。李は痛みの残る左手で必死に押し返した。4回1死。小林宏の初球、142キロの直球をフルスイングすると、打球は右翼席中段に飛び込む17号ソロとなった。笑顔を作らず、淡々とダイヤモンドを回った。

 これだけでは終わらない。6回にもチェンジアップを高い放物線で右翼席最前列に運んだ。自身初の2打席連発となる18号ソロだ。3日の西武戦以来、来日2度目の1試合2発。昨季までの本拠地で存在感を示した。

 7日のソフトバンク戦の守備で左手の人さし指と中指を突き指。「痛みはあったが、試合になれば感じなかった」強い精神力でカバーした。欠場した8日の試合後も宿舎で深夜まで患部を冷やし、針を打った。試合前には、衝撃を吸収するために患部をカバーするスポンジをあてて試したが、試合では使わなかった。痛みの緩和より打撃感覚を優先させたのも、チームに貢献したい一心からだった。

 試合途中にはキャッチボールも行った。「チームの力になりたくて、自分から申し出ました」守備もOKとばかりに備えた。不屈のライオンキングは決して背中を見せない

http://hochi.yomiuri.co.jp/giants/news/20060610-OHT1T00051.htm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06.09
キャッチボールをする李選手
부상투혼을 발휘, 캐치볼 연습 중인 이승엽

사용자 삽입 이미지

4回、李が同点ホームラン
4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날리는 이승엽 선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손가락이 아파도 홈런포는 쉬지 않는다. 이승엽이 친정팀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초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17호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비거리 125m.

사용자 삽입 이미지

6월 9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롯데마린스전 4회초 1사에 동점 솔로홈런을 때린 이승엽이 투수 파웰에게 축하받고 있다. 2006.6.9 (교도통신=연합뉴스)

요미우리가 0-1로 뒤진 4회 1사 후 타석에 나온 이승엽은 롯데 마린스 우완 선발 고바야시 히로유키의 초구 몸쪽으로 약간 몰린 직구(142km)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이승엽은 요미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홈런을 친 구질은)직구였다. 마린스타디움은 지난해까지 플레이를 했던 곳이기 때문에 다른 원정구장에 비해 (플레이)하기 쉽다. 왼손가락 부상은 타석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回、李が2打席連続のソロホームラン
6회초 연타석 홈런을 때리고 있는 이승엽 선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李とパウエルがハイタッチ
이승엽의 연타석 홈런을 파월 투수가 축하해 주고 있다. 비거리 100m. 

사용자 삽입 이미지

6회초 2사에 연타석 우월솔로 홈런을 때린 이승엽이 하라 감독 등 동료들로부터 받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秋季練習スタートで小泉球団社長の話を聞く、清原らオリックスナイン
                    2006년 후반기 오릭스 구단 사장이 한 말쌈 하시는데, 듣는 자세가...,
             나름대로 짬밥 좀 된 타니 선수(사진 중간)나 그 옆의 히라노(?) 선수와는 마이 다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500호 홈런 치고 축하받는 모습. 꽃다발을 든 사람은 다카하시 요시노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팬들과의 한 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미우리와 재계약하러 갈 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올스타 경기 때, 이승엽 선수와의 만남.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일본 시리즈 1차전 8회초 내야 땅볼을 치고 1루로 헤드 슬라이딩 하는 오가사와라. '근성' 한 양동이가 흘러 넘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5월 17일 8회 1사 2루에서도 타구가 1,2루간을 빠지는 듯 했으나, 요코하마 2루수 니시가 잡아 송구하자 헤드 슬라이딩을 시도한 오가사와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9월 7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 9회초에 적시타를 치는 오가사와라. 혼신의 힘을 다해 쥐어짜는 듯한 저 표정.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니혼햄이 4-2로 승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002年4月 甲子園球場 **
http://spark.eheart.jp/y_photo/2002/k/k.html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007 미야자키 동계캠프 **
http://aya777go.cocolog-nifty.com/photos/uncategorized/img_28041.jpg


요시노부 선수는 동계캠프 때에는 항상 부시시한 듯...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9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모리모토 희철

일본 야구 2008. 5. 1. 00:57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퍼시픽 리그 우승하고, 맥주 파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06.07
昨夜のお返しを…とばかりにスイングを磨く李選手 (경기전 야후돔에서 타격연습을 하는 이승엽)

사용자 삽입 이미지
                            小関、二岡の連続四球で満塁となり、李が先制タイムリー
                       1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선제 적시타를 때리고 있는 이승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미우리 이승엽이 7일 소프트뱅크전 6회 마쓰나카의 강습타구를 처리하려다 왼손바닥을 다친 뒤 트레이너, 통역과 함께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스포츠닛폰 =스포츠조선 제휴>

사용자 삽입 이미지


内田打撃コーチは「普段、死球でも『大丈夫』というヤツが『う~ん』と言ってたから、相当痛いんだろう。(今日8日の)4番は二岡か阿部だろうけど、監督も、二岡は動かしたくないだろうから、阿部だろう」。開幕から56試合、4番を守ってきた李の離脱は避けられない事態に陥った。

www.nikkansports.com/baseball/p-bb-tp0-20060608-43001.html

우치다 타격 코치는 "평상시 데드볼에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대장부인데, 아프다고 말하는걸 보니 상당히 아프겠지...."


요미우리도 놀랐고, 이승엽도 깜짝 놀랐다.

 쉼없이 달려온 이승엽(요미우리)이 부상 때문에 잠시 숨을 골라야 할 것 같다. 또 소중한 기록 하나를 포기해야 할 것 같다. 개막전부터 이어온 56경기 연속 4번타자 출전 기록이다.

 이승엽은 3번 니오카와 함께 요미우리 야수들 가운데 단 둘만 전경기에 출전해왔다.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의 개막전 4번 타자 가운데 전경기 4번 출전은 이승엽이 유일했다.

 주포들의 잇딴 부상으로 요미우리는 비상 사태를 맞았다. 특히 주포 이승엽의 부상은 충격이었다. 일본 언론들은 8일 오전 일제히 이승엽의 부상 소식과 함께 '요미우리가 핀치에 몰렸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이승엽을 '불굴의 사자'라고 표현하며, '요미우리는 팀의 정신적 지주(이승엽)를 잃은 직후 7회 붕괴됐다. 하라 요미우리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고 썼다.

 5번 다카하시, 6번 고쿠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4번 이승엽마저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요미우리는 걷잡을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하라 감독이 경기후 "올시즌 최악의 경기였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승엽은 7일 소프트뱅크전 6회 수비중 마쓰나카의 강습타구에 왼쪽 손바닥을 맞았다. 순간 요미우리 덕아웃에서는 비명이 터졌다. 곧바로 교체된 이승엽은 후쿠오카 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승엽이 일본 진출 이후 부상 때문에 경기중 교체된 것은 처음이었다.

 교체 직후 손가락을 굽힐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하지만 다행히 상태가 그리 심각한 것 같지는 않다. 요미우리 홈페이지와 일본 언론은 '뼈에는 이상이 없고 손가락 관절이 삐었다'고 보도했다. 장기간 못 뛸 정도는 아니지만 당장 8일 소프트뱅크전 출전은 힘들듯 하다. 두세경기 더 벤치를 지킬 가능성도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이승엽 대신 아베가 요미우리 71대 4번 타자로 나설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승엽 없는 요미우리, 이젠 상상하기 힘들다. < 민창기 기자 huelva@> Copyrights ⓒ 스포츠조선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6월 8일 인터넷판에서 전날 병원 진단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환부가 크게 부어 올라 이날 소프트뱅크전 출장이 안갯속에 빠졌다고 전했다. 요미우리 역대 70번째 4번 타자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온 이승엽을 대신해 8일 경기에는 포수 아베 신노스케가 71번째 4번 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승엽은 6월 8일 오전 스승인 김성근 지바 롯데 코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뼈를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타격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명타자로라도 경기에 나서겠다는 의지. 센트럴리그엔 지명타자 제도가 없지만 퍼시픽리그와 교류전서는 일시적으로 허용된다.

김성근 코치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밝았다. 괜찮냐고 하니 주말에 운동장서(경기하며) 뵙자고 하더라"며 웃었다.

<조이뉴스24>

요미우리 신문계열의 스포츠호치'이승엽 부상퇴장, 요미우리 4번이 없어졌다'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내며 이승엽의 부상소식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신문은 "주포인 이승엽이 6회 수비 때 왼손에 타구를 맞아 퇴장했고 병원으로 직행했다. 다카하시, 고쿠보에 이어 이승엽까지 이탈하면서 시합에서도 완패했다"며 다시 요미우리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심각한 표정을 전했다. 또 "니오카와 함께 개막 후 전 경기 출장을 해온 이승엽이 부상으로 교체됐다"며 8일 경기 출장여부에 따라 전경기 출장기록이 중단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스포츠닛폰'이승엽 손가락 부상으로 퇴장. G완패'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승엽의 부상소식을 기사 첫 머리에 실었다. 또 "손가락을 굽힐 수 없는 상태"라는 정창룡 이승엽 담당통역의 말을 인용하며 이승엽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전했다.
<스포츠서울>




李も消えた、巨人4番まで…原監督「今年一番

悪い内容」


(交流戦、ソフトバンク8-3巨人、5回戦、ソフトバンク3勝2敗、7日、ヤフードーム)G党の悲鳴とタカ党の歓喜が交錯した。六回、松中の強烈な打球が李承ヨプを襲った。ミットを弾いた打球は左手を直撃(記録は失策)。“不屈のライオン”がうずくまった。

李はそのまま退場し、ロッカーでアイシング。その後、患部を氷嚢(ひょうのう)で冷やしたまま福岡市内の病院に直行した。開幕からただ一人、全イニング出場の4番・李まで姿を消した。

精神的支柱を失った巨人は直後の七回に“崩壊”した。先発の西村が二死後に痛恨の四球。リリーフした佐藤宏、鴨志田が立て続けに四球を与え、満塁から松中に走者一掃の適時打を浴びた。

「西村もあと1人。あの回を何とかと思ったが、3人の投手をもってしても抑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原監督。ブルペンでは『勝ち組』の林、久保もスタンバイしていたが、時計の針を戻すことはできなかった。

投手だけではない。攻撃陣は一回に3点を先制。なおも無死満塁と好機が続いたが、元巨人の佐藤誠に後続を断たれた。高橋由、小久保を欠いている打線は一気呵成(かせい)の場面での『つなぎ』まで欠いた。

「内容は解説すればいろいろある。ただ、試合としては今年一番、悪い内容だね」。悔しさをかみ殺した原監督だが、言葉の端々から怒りがにじみ出た。

診察の結果、李は骨に異常なく、突き指と診断されたものの「4番は1年を通して働ける選手」として第70代の4番に指名した“誤算”は小さくはない。開幕56試合目にして訪れた原巨人最大の危機。野戦病院と化したチームを再生する手だてはあるのか。

(山田貴史)

巨人の主な戦線離脱者
選 手 状態
小久保裕紀 34 右手親指骨折
鈴木 尚広 28 左太もも肉離
高橋 由伸 31 左肩腱板損傷
ディロン 30 腰痛
野口 茂樹 32 左ひじ故障

◆小久保、李承ヨプの相次ぐ負傷に巨人・二岡

「どうこう言ってもしようがない。残っている選手でやるしかないです」

◆負傷の李承ヨプについて巨人・内田打撃コーチ

「普段は多少の痛みでも大丈夫、という選手なのに自分で無理というのは相当。あす(の出場)は無理でしょう」

★西村、中4日5失点

中4日で先発した西村は三回に大村に2ラン、ズレータにも適時打を浴びるなど七回途中5失点で2敗目(4勝)を喫し「粘り強く投げられたけど…」。2日の西武戦(東京ドーム)では危険球退場のパウエルの後を受けて急きょ登板、勝ち星を挙げたが、先発のチャンスを生かせなかった。

◆四回に代打で移籍後初打席に立った後、三塁と中堅も守った巨人・木村拓

「準備は常にしていました。僕の“開幕”が3タコでチームもこういう結果になったのは悔しいですね」

★小久保、全治8週間…右手親指手術成功

小久保が都内の病院で右手親指の内側側副じん帯剥離(はくり)骨折の接合手術を行った。手術は約1時間で成功。当初は全治6週間とされていたが、復帰までは8週間かかるとの診断を受け、8月初旬まで延びる見込み。「しばらくギプスで固定し、段階的にリハビリを進めていく」と川島トレーナー。小久保は2日の西武戦(東京ドーム)の守備の際、右手親指を地面につき負傷していた。

★2年後北京五輪も長嶋ジャパン!?

全日本野球会議の長船騏郎日本代表編成委員長は7日、2008年の北京五輪の日本代表監督について「長嶋君しかいないと思う」と話し、長嶋茂雄氏(70)=元巨人監督=を候補にしたいという個人的な考えを明らかにした。正式には同編成委員会が決める。

長嶋氏は脳こうそくからのリハビリを続けており、体調面が不安視される。同委員長は「元に戻ったら反対する委員はいないだろう」と話した。2人は5月下旬に会談したという。

출처 : http://www.sanspo.com/baseball/top/bt200606/bt2006060807.html

 

: